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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을 밝히지 않은 40대 남성이 지역 분식점을 통해 고창소방서 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해 미담을 전했다.(고창소방 제공) |
고창소방서(서장 이경승)는 최근 신원을 밝히지 않은 40대 남성이 지역 분식점을 통해 소방서 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기부자는 관내 분식점을 방문해 약 1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선결제한 뒤 소방서로 배달을 요청했다.
기부자는 별도의 메시지나 신원을 남기지 않았지만,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조용히 선행을 실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바쁜 근무 속에서 잠시나마 큰 위로와 힘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소방서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