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고창 미래산업·SOC 현장 점검…“속도감 있는 추진 총력”
2026.04.29 (수)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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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고창 미래산업·SOC 현장 점검…“속도감 있는 추진 총력”

23일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 삼성스마트물류센터, 노을대교 조성 현장 방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고창군 일원의 핵심 산업 및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김 지사가 고창군 성내면에 조성되고 있는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고창뉴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고창군 일원의 핵심 산업 및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고창군을 중심으로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고창 신활력산업단지 내 스마트 물류 거점 ▲고창-부안 노을대교 건설사업 등 지역 핵심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먼저 성내면에 위치한 고창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센터는 총사업비 363억 원(국비 232억 원 포함)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드론 비행시험과 교육, 자격 인증 기능을 갖춘 호남권 유일의 통합 인프라로 구축될 예정이며, 향후 AI 기반 드론 산업의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이어 고창 신활력산업단지 내 조성 중인 스마트 물류 기반 시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물류센터는 고수면 일원 약 18만1,625㎡ 부지에 총 3,500억 원이 투입돼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AI·로봇 기반 자동화 물류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김 지사가 고창군과 부안군을 잇는 노을대교 건립 부지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있다.(전북도 제공)

또 김 지사는 고창과 부안을 연결하는 해리면‘노을대교’ 건설 예정지를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총연장 8.9㎞ 규모의 노을대교는 국도 77호선의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완공 시 기존 약 70분 소요되던 이동 시간이 10분 내외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어 오후에는 부안군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현장을 방문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오는 7월 1일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수전해 투자와 연계해 전북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고창의 미래 산업과 기반시설은 전북 서해안 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각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주요 전략사업에 대한 현장 중심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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