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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소방서가 급식실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 급식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현장 안내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창소방 제공) |
이번 점검은 대아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으며, 급식실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점검 및 안내 내용은 ▲후드·덕트 내부 기름때 정기 청소의 중요성 ▲조리기기 주변 가연물 관리 ▲조리 중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주방 화재에 특화된 K급 소화기 비치 및 관리 상태 확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급식소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후드·덕트 내부 기름때 축적은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청소와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리기기 인근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조리 종사자들이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이경승 고창소방서장은 “급식소와 대형음식점 등 주방시설에서는 기본적인 화재 예방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 안내와 안전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소방서는 앞으로도 학교 급식소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5.04 (월) 2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