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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만 의원이 제320회 고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고창군의회 제공) |
고창군의회 박성만 의원이 18일 열린 제320회 고창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 비수기 생활인구 증가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먼저 2024년 고창군 월별 생활인구 추이를 언급하며, “10월 41만명, 1월 19만명으로 계절에 따른 생활인구 변동 폭이 매우 크다”며 비수기 극복을 위한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3가지 핵심 대책을 제안했다.
첫째, 무더운 여름철 맞춤 전략을 통해 특별한 경험과 교육적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고창군은 해수욕장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7곳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한다면 비수기 생활인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둘째,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의 적극 활용을 강조했다.
방학 기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창업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창식품산업연구원과 연계해 “대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실험실’을 조성한다면 새로운 생활인구 유입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제안했다.
셋째, 겨울철 고창을 ‘채움과 비움의 휴식처’로 조성하기 위한 동계 재충전 프로그램 운영을 주장했다.
박 의원은 “상하농원의 워케이션 공간과 석정온천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과 휴식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겨울철 생활인구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관광 비수기에도 고창을 찾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며 군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