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양계인 고창에 모였다'…2026년 전국 양계인대회 성료
2026.09.20 (일)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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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양계인 고창에 모였다'…2026년 전국 양계인대회 성료

양계산업 현안·정책방향 공유…농가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 모색
전국 양계인 현장 목소리 청취…지속가능한 산업 발전 위한 협력 다짐

‘2026년 전국 양계인대회'가 11일 고창 석정웰파크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전북도 제공)
[고창뉴스]전국 양계인들이 고창에 모여 양계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농가 경영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고창 석정 웰파크호텔에서 전국 양계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국 양계인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사)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양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양계산업 발전과 농가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심덕섭 고창군수,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양계인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산업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농가가 겪는 경영 부담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가 경영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전국 각지의 양계인들은 현장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산업 여건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생산자와 행정,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닭을 사육하는 양계산업의 중심지”라며 “농가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전북을 찾아주신 양계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북의 맛과 멋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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