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문화의 꽃, 청소년이 피우다”…고창문화원, 제49회 동백연 개최
2026.04.29 (수)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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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화의 꽃, 청소년이 피우다”…고창문화원, 제49회 동백연 개최

선운산도립공원서 800여 명 참여 속 전통·예술 어우러진 한마당

고창문화원(원장 이현곤)은 17일 선운산 도립공원 생태숲 광장에서 ‘고창 문화의 꽃, 그리고 담다’를 주제로 제49회 동백연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제49회 동백연 개막식(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문화원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한데 모은 전통의 축제를 개최했다.

고창문화원(원장 이현곤)은 17일 선운산 도립공원 생태숲 광장에서 ‘고창 문화의 꽃, 그리고 담다’를 주제로 제49회 동백연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로, 각급 기관과 사회·문화단체의 격려 속에 관내 청소년과 교사, 문화원 회원 및 문화가족 등 8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동백연은 청소년들에게 충효 사상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전통문화 계승과 자연 생태환경 보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1977년부터 이어져 온 전북 최초의 청소년 문화행사다. 특히 오랜 시간 예비 예술 인재 발굴과 육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행사는 동백연의 안전과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는 동백제례로 시작됐다. 이어 민속놀이 경연과 함께 백일장, 미술, 민담설화, 타악 등 예술경연이 펼쳐졌으며, 문화체험, 풍선 이벤트, 퀴즈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곤 원장은 “선운산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고창에서 청소년들이 큰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문화가족 모두가 풍요로운 문화를 향유하며 행복한 지역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 입상 결과는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 각 학교로 통보될 예정이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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