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고창의 밤'… 고창문화원,‘2025 문화로 함께, 예술로 고창연’ 성황
2026.04.29 (수)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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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하나 된 고창의 밤'… 고창문화원,‘2025 문화로 함께, 예술로 고창연’ 성황

고창문화학교 회원들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예술 성과 발표회

고창문화원‘2025 문화로 함께, 예술로 고창연’행사(고창문화원 제공)
[고창뉴스]고창지역 문화 창달의 주역인 고창문화원(원장 이현곤)이 18일 동리국악당에서 송년 어울림 축제 ‘2025 문화로 함께, 예술로 고창연(高敞燕)’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한 해의 문화예술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문화원 문화학교를 중심으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회원들의 예술적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돼 문화원 회원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어진 공연 무대에서는 문화학교 12개 동아리 팀이 참여해 ▲통기타 ▲하모니클럽 밴드 ▲필라테스 ▲전통한춤 ▲CEG밴드 ▲댄스스포츠 왈츠 ▲전통 한국무용 ▲색소폰 ▲포크클래식기타 ▲판소리 합창 ▲숟가락 난타 ▲남도민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된 무대는 고창 문화예술의 저력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받으며, 동리국악당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코미디언 서봉식의 유쾌한 진행 속에 회원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마련된 경품 추첨 행사는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송년 축제로 마무리됐다.

지난해 고창문화원장으로 당선돼 첫해를 이끈 이현곤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문화원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 원장은 “올 한 해 문화예술을 향한 회원 여러분의 열정이 오늘 이 무대를 통해 고스란히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고창문화원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자 군민 모두가 예술로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하고,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선운산농협(조합장 김기육)·고창신협(이사장 손영찬)·전북은행 고창지점(지점장 이미영) 등 각 사회 기관 및 개인 협찬으로 더욱 풍성하게 치러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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