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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1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고창군청 등 8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부안해경 제공) |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1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8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부안군청과 고창군청, 부안보건소, 화학물질안전원, 해양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부안군수협 등 8개 기관·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부안 상왕등도 남서방 4해리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화물선과 케미칼 운반선이 해무 등 기상 악화로 충돌해 다량의 기름과 위험·유해물질(HNS)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지역방제대책본부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름 또는 위험물질이 유출되거나 유출 우려가 있을 경우 설치되며, 해양경찰청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 가동된다.
본부는 사고 발생 시 방제 전략 수립과 확산 방지, 해상 및 해안 방제, 작업자 안전관리, 환경 민감 자원 보호 등 전반적인 대응을 총괄하게 된다.
부안해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현장 대응 지휘 체계를 점검함으로써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생덕 서장은“해양오염사고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방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해양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