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독립만세' 함성 다시 울리다”…민주평통, 3·21 만세운동 재연 행사
2026.04.29 (수)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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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독립만세' 함성 다시 울리다”…민주평통, 3·21 만세운동 재연 행사

민주평통, 3·21 만세운동 재연 행사
[고창뉴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회장 박영택)가 3·21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재연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에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는 21일 문화의전당 앞에서 ‘다시 울리는 고창의 함성, 3·21 만세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고창군4-H, 고창장애인복지회관, 고창청년회의소,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 자치분권포럼 고창지회, 한국스카우트 고창 모양지역대, 한마음아동센터 등 학생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흐름 속에서 1919년 3월 21일 고창에서 실제 울려 퍼진 만세 함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평통은 지난 2023년부터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시가행진 재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행사는 아이엘센터 디새온 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태권도 퍼포먼스, 평화의 소녀상에 보내는 편지 낭독, 만세운동 시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영택 회장은 “오늘 행사가 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지역사회에 이어지고 잊히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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