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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경전자 장학금 기탁(고창군 제공) |
재단은 26일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30건, 8,000만원의 장학기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기업인과 가족 단위 기탁이 잇따르며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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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고향푸드 장학금 기탁(고창군 제공) |
설 명절을 앞두고 고수농공단지에서 연경전자를 운영하는 김정욱 대표는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장학증서 수여식에 기탁자로 직접 참석해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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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철물건재 장학금 기탁(고창군 제공) |
이어 효성철물건재 안동필 대표는 자녀의 임용고시 합격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내고향푸드 영농조합법인 정배균 대표도 300만원을 전달하며 미래 인재들의 꿈을 응원했다.
가족이 함께한 기탁도 눈길을 끌었다.
무림개발조경 이슬·진두만 대표는 네 자녀(진희원·진희수·진희진·진희정)와 함께 3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와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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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림개발조경 장학금 기탁(고창군 제공) |
또한 백일을 맞은 아기 조이솔 양의 부모 조기창·한송이 씨는 자녀의 이름으로 100만원을 기탁, 아이의 생애 첫 기념일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기념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나눔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자녀와 함께한 기탁의 뜻이 학생들에게 더 큰 울림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 서울과 전주 장학숙 운영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