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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장학재단 장학숙 입사 설명회에서 심덕섭 군수(재단 이사장)가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번 설명회에는 김미란 인재육성과장, 문규환 장학재단 사무국장, 박병도 기숙사 관장과 서울 장학숙 입사생 29명, 전주 장학숙 입사생 53명 등 총 82명이 참석해 장학숙 생활 안내와 안전교육을 받으며 새로운 공동체 생활을 준비했다.
학생들은 이날 서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고향 친구와 선후배가 함께할 기숙사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사는 고창군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재단 이사장(심덕섭 군수) 인사말 고창소방서 연계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교육 장학재단 소개와 장학숙 운영 규칙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창소방서의 협조로 실시된 소방안전 교육은 다중이용시설인 장학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이뤄져 입사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경희대학교에 합격한 이민후 군은“부모님과 처음 떨어져 서울 생활을 시작하게 돼 두렵기도 하지만 고향 친구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며 “고창이 자랑스럽고 열심히 공부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덕섭 이사장은 “고창군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운영되는 전주와 서울 장학숙은 부모의 품을 처음으로 떠나게 된 지역 학생들이 주거생활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하고 감사한 공간”이라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이 고창이라는 공동체 생활 속에서 책임감과 배려를 배우고 고창을 빛낼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과 전주 두 곳에서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