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9대 후반기 고창군의회 의정활동 결산 기자간담회(군의회 제공) |
이날 간담회에서 조민규 의장은“제9대 후반기 고창군의회는 2024년 7월 9일 제309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주 폐회한 제320회 정례회까지 총 13차례의 회기를 쉼 없이 운영하며 오직 고창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달려왔다”며 “남은 6개월의 임기 동안에도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 의장은 지난 1년 6개월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했다.
고창군 청년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역농업이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모색했고, 호남 5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함께 ‘서해안 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틀을 구축한 점을 9대 의회 후반기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이후 이어진 질의·답변에서는 ‘신장성~신정읍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조 의장은 “의회에서 채택한 결의안은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에 전달되고 있다”며 “현재 한전 측에서 간담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으나, 고창군의회는 군민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자간담회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고창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장은 4선의원으로서 이번 군의장을 마지막으로 기초의원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10월 민선 9기 고창군수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