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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본격 시작하면서 고창에서도 경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심덕섭 군수(좌측)와 조민규 의장이 26일 오후 4시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 참여해 민선9기 고창군청 정책비전을 밝힌다. (고창뉴스/DB)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연설회는 전국 최초로 도입된 ‘참여형 현장 연설회’ 방식으로, 후보자들이 지역민 앞에서 직접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공개 검증의 장으로 마련됐다.
고창 지역 연설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동리국악당에서 열릴 예정으로, 당원과 군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고창군수 합동연설회에는 민주당 공관위 심사를 통과한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2명이 나서 본격적인 정책 대결을 펼친다. 민선 9기 고창군을 이끌 비전과 전략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연설회가 경선은 물론 향후 본선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후보 간 정책 경쟁과 조직력 대결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후보를 검증하는 새로운 경선 방식으로 유권자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성을 높이겠다”며 “고창을 포함한 각 지역에서 후보들의 경쟁력과 비전이 충분히 드러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당은 이번 연설회를 군산을 시작으로 부안, 장수, 순창, 익산, 전주, 무주, 진안 등 도내 주요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북도당은 이번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을 전후해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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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기초단체장 합동연설회 일정(전북도당 제공) |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