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못난이아구찜, 착한가게 동참…지역 이웃 위한 나눔 실천
2026.09.21 (월) 04:58
검색 입력폼
탑뉴스

고창 못난이아구찜, 착한가게 동참…지역 이웃 위한 나눔 실천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못난이아구찜·혜성메밀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정기기부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 돕기에 힘 보태

고창읍 못난이아구찜(대표 변범섭)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기부에 동참하며 '착한가게'로 이름을 올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창뉴스]고창읍 못난이아구찜(대표 변범섭)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착한가게로 참여한 못난이아구찜과 혜성메밀을 찾아 현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는 두 가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아구찜과 해물찜 맛집'으로 유명한 못난이아구찜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음식점으로서 매출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착한가게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사랑의열매 나눔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변범섭 대표는 “늘 못난이아구찜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객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그 마음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맛과 정성을 다하는 음식점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착한 가게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읍에는 현재 100여 곳의 착한 가정과 착한 가게가 참여해 정기기부와 일시 지정기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고창읍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특화사업 등에 활용된다.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배분 및 관리 절차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임진용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부하신 뜻이 밝고 행복한 돌봄도시 고창읍 곳곳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이웃과 고창읍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병섭 고창읍장은 “소득의 일부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의 참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현판식과 정기 소식지 발행 등 홍보를 강화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역특화사업 개발에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키워드 관련기사키워드 : 못난이 아구찜 | 변범섭 대표 | 착한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