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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농업기술센터 소형특수농기계 실습 교육(고창군 제공) |
최근 농촌 고령화와 영농 규모화로 소형특수농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일반 농기계와 달리 조작법이 까다로워 무면허 운행 시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군은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안전한 농기계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면허를 취득한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한 임대용 굴착기와 로더 등을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어 농작업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총 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하며, 농업인의 비용 부담을 낮춰 자격 취득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939명의 농업인이 면허를 취득했으며, 올해도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관련 법규와 안전수칙을 배우는 이론교육(6시간)과 장비 조작 및 정비 기술을 익히는 실습교육(6시간) 등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이 발급된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임대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무면허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하고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기계지원팀(560-8871~2)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