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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현재 종량제봉투는 연간 사용량을 기준으로 충분한 물량이 확보된 상태다. 특히 오는 6월 신규 디자인 종량제봉투 제작을 앞두고, 원료를 확보한 제작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약 6개월분 이상의 추가 물량도 확보해 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최근 일부에서 가격 인상 우려가 확산되면서 소비자 불안 심리가 작용해 일시적인 재고 부족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특정 판매처를 중심으로 과도한 구매가 이어지며 공급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일각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고창군은 종량제봉투 가격이 관련 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사안으로, 조례 개정 없이 단기적인 국제 정세 변화만을 이유로 즉각적인 가격 인상은 없다고 밝혔다.
고창군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사전 물량 확보와 재고 관리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불필요한 대량 구매를 자제해 주시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