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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청보리밭 축제(고창뉴스/DB) |
고창군은 관광객의 지역 체류와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은 여행객이 지역 내에서 사용한 숙박·식음·체험 등 관광 경비의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체류와 소비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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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 유적(고창뉴스/DB) |
■ 유네스코 세계유산·체류형 관광 인프라 강점 인정
고창군은 고창 고인돌 유적과 고창 갯벌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해 선운산, 고창읍성, 명사십리 해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연·역사·해양 관광자원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객 방문을 지역 소비로 연계하는 정책 필요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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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벚꽃축제(고창뉴스/DB) |
■ 지역상품권 환급…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창군은 관광객이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정 금액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기반 신청·정산 시스템을 구축해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등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 ▲지역 내 소비 확대 ▲재방문 유도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등으로 이어져 체류형 관광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4월 본격 운영…가맹점 확대·사전 홍보 추진
고창군은 세부 운영계획 수립과 가맹점 확대 등 준비 절차를 거쳐 4월 중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전 홍보를 강화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고창군 관광정책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관광객 방문이 지역 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정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