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올해 11억원 투입해 385대 폐차 지원
2026.04.29 (수)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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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올해 11억원 투입해 385대 폐차 지원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군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385대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설치 4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23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와 매연저감장치(DPF) 지원사업은 2026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군은 대상 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 및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보조금은 배출가스 등급과 차종,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매연저감장치(DPF) 설치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를 대상으로 하며, 장치 규격에 따라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고창군청 환경위생과 및 읍·면 주민행복센터 방문 접수, 등기우편,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관수 환경위생과장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보조금 지원이 올해로 마무리되는 만큼 대상 군민들께서는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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