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맞아‘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 본격 재개
2026.04.29 (수)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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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맞아‘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 본격 재개

14개 읍·면 주 5회 운영…'수확량 증대·연작장해 완화 효과'

심덕섭 군수가 농가에 배달될 유용미생물을 통에 담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농번기를 맞아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를 재개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일시 중단했던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를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도입돼 농·축·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절기 중단 이후 영농철을 맞아 재개되면서 현장 중심의 영농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바로배송 서비스는 관내 14개 읍·면 농·축·어업인을 대상으로 주 5일(월~금) 운영된다. 농가는 균주별로 최대 100ℓ에서 200ℓ까지 공급받을 수 있다.

공급되는 미생물은 혼합균, 광합성균, 고초균, 고온성 미생물 등으로 농업뿐 아니라 축산·수산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유기물 분해 촉진, 병해충 억제, 항생물질 생성, 수확량 증대 등 작물 생육에 도움을 주며 화학비료 사용 절감과 연작장해 완화, 토양 건강 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연간 약 3,000여 농·축·어가가 유용미생물을 활용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용미생물 공급과 함께 농가 현장 상담과 기술 지도를 병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새기술연구팀 미생물배양장(063-560-8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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