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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교육지원청이 펴낸 '고창의 생활' 교재 표지 |
이번 교재는 사회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습자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교원이 직접 참여해 수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교재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의 생활 경험을 반영한 내용 구성으로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도록 설계됐다.
‘고창의 생활’은 고창의 자연환경, 생활모습의 변화, 역사, 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 자료를 담은 사회과 보조교재로,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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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교육지원청이 펴낸 '고창의 생활' 교재 내용 |
교재 편찬을 위해 고창 지역을 깊이 이해하는 교원과 고창문화연구회 자문위원, 전문직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집필·검토·연구 위원단이 참여했다.
위원단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료 수집과 교육과정 재구성 등 10회 이상의 협의를 마치고 1월까지 개발 작업을 진행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달 24일 ‘초등 교육과정 세움 주간’을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지역화 교재 활용 연수를 실시하고, 교재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숙경 교육장은 “‘고창의 생활’은 아이들이 자신의 삶과 연결된 사회과 학습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고창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체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5.04 (월) 2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