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면, 잇따른 온정의 손길로 연말연시 '훈훈'
2026.04.29 (수) 12:07
검색 입력폼
읍면소식

고수면, 잇따른 온정의 손길로 연말연시 '훈훈'

고수농업인단체 화재피해 주민 위로금 전달(고수면 제공)
[고창뉴스]고수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고수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상원)와 고수면민회(회장 안병철), 황금코다리 고창점(대표 고광수)에서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고수면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유영배)도 지난 31일, 화재로 주택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주민을 방문해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화재 사고 소식을 접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에게 전달되었다.

이날 기탁식에서 유영배 회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큰 상심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고수면민회(회장 안병철) 이웃돕기 성금(고수면 제공)

농업인단체협의회의 지원에 이어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에서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농협 측은 피해 주민의 빠른 재기를 돕기 위해 별도로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황금코다리 식당 이웃돕기 성금 기탁(고수면 제공)

한편, 전달된 지원금 총 200만 원은 화재 피해로 당장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생필품 구입 및 주거 환경 복구 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유성룡 고수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고수면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키워드 관련기사키워드 : 고수면 이웃돕기 성금 | 고수면민회 | 고창농협 | 농업인단체 | 황금코다리
└    고창농협, 3년째 고창종합노인복지관에 사회복지기금 2천만원 전달
└    "미래 인재 육성 앞장"…고창농협 ‘2026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    고창농협, 1천만원 상당 쌀 330포 기부…연말 지역사회에 온기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