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청정두부 자활사업단, 생산시설 고창IC 부근 이전…“지역 대표 자활상품 도약 기반 마련”
2026.05.04 (월)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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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청정두부 자활사업단, 생산시설 고창IC 부근 이전…“지역 대표 자활상품 도약 기반 마련”

고창산 콩 활용 두부·두부과자 생산… 근무환경 개선·판매 다각화 추진

고창지역자활센터 고인돌청정두부 생산제품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은 고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성규)가 운영하는 자활사업단 ‘고인돌청정두부(고창콩두부과자)’가 생산시설을 이전하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작업 공간 확대와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생산 효율성과 판매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새 사업장은 고창읍 IC 인근으로 이전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생산·물류·유통 전 과정에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위생적 생산환경을 기반으로 HACCP 재인증을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품질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며, 온라인 판매 강화와 기관·단체 납품, 지역 행사 연계를 통한 판매 다각화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고인돌청정두부’는 지역산 콩을 활용한 두부 및 두부과자 생산 자활사업단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 지원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군은 이번 시설 이전이 참여 주민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상품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지역 자활경제의 선순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규 고창지역자활센터장은“사업장 이전으로 참여 주민들의 근무환경과 생산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면서“고창콩두부과자의 품질과 경쟁력을 더욱 높여, 지역을 대표하는 자활상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지역자활센터는 지난 7월 출산‧유아용품 판매점 ‘고창아이랑’ 개소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자활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체감형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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