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4000만원 확보
2026.04.29 (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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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4000만원 확보

지방공공요금 동결‧착한가격업소 지원 등 3개 분야 높은 평가

고창군, 행안부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고챁군 신활력경제정책관 경제일자리팀원들과 김영식 부군수.(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북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하며 군민 생활안정 정책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방공공요금 안정 여부, 착한가격업소 지원 실적,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등 3개 분야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바가지요금 근절 실적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평가 경쟁이 한층 강화됐으나, 고창군은 전국 군 단위 상위 5%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가등급’을 획득했다.

고창군은 상수도 요금·쓰레기봉투 가격 등 지방공공요금 동결 정책을 연중 유지하며 군민 체감물가 안정에 집중했다.

또 지역축제 및 휴가철 관광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물가정보 게시 등을 통해 합리적 소비 환경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및 맞춤형 물품 지원, 고창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지정 업소 확대 및 이용 활성화 시책 등 상생형 지역경제 정책을 추진하며 정성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윤지화 고창군 경제일자리팀장은“물가 안정 최우수 기관 선정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앞으로도 군민 생활 물가 안정과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확보한 특교세 4000만원을 민생 안정 정책에 재투자해 군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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