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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8일과 9일 이틀간 농산어촌 벽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교육청 제공) |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8일과 9일 이틀간 농산어촌 벽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미래형 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림중학교와 해리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인근 가평초·신림초·해리중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교육과정 방식으로 운영됐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전라북도교육청의 미래교육 정책 방향과 디지털 기반 미래역량 강화 정책에 발맞춰,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는 교육 자원과 체험 기회 부족으로 디지털 격차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교육은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대안으로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8일 신림중학교를 중심으로 가평초·신림초, 9일 해리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해리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학년별 수준에 맞춘 단계형 교육이 제공돼, 학교 간·학생 간 교육 기회 차이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프로그램은 KT의 이동식 AI 스테이션을 활용한 체험형 AI 교육과 함께, 디지털 윤리와 시민의식을 다루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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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8일과 9일 이틀간 농산어촌 벽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사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을 하고 있다.(교육청 제공) |
학생들은 음성인식, 영상합성,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인공지능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했으며, ‘디지털 안전·책임·공존’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함께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교장은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이번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교육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여러 학교가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소통이 이루어져 교육적 효과가 매우 컸다. 이런 체험형 디지털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농산어촌 벽지 학교 학생들도 디지털 변화의 흐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갖춘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동 교육과정을 지역 단위, 권역 단위로 확대해 나가며, 소규모 학교에서도 지속 가능한 디지털 시민교육과 AI 기초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05.05 (화) 0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