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힐스부녀회 등 고창군 기업·단체,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온기 전해
2026.04.29 (수)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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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힐스부녀회 등 고창군 기업·단체,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온기 전해

석정힐스 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고창군 제공)
[고창뉴스]연말을 맞아 고창군 곳곳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은 9일 관내 기업과 단체들이 총 1천665만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님프만 이불커텐(대표 박재열)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불 100채(1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특히 석정힐스부녀회(회장 진효연)에서는 지난 봄 석정온천 일원에서 개최된 벚꽃축제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농촌개발대학 복분자과(과대표 구효숙)에서 200만 원,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에서 100만 원, 농촌개발대학 농업리더과에서 65만 원의 성금을 각각 기부하며 뜻을 모았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창 님프만이불 박재열(왼쪽) 대표 성품 기탁(고창군 제공)

매년 성품을 기탁하고 있는 박재열 고창 님프만이불커텐 대표는 “이불의 포근한 온기가 겨울을 보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석정힐스부녀회 진효연 회장은 “벚꽃축제 기간 동안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얻은 수익금을 다시 지역 이웃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농촌개발대학 복분자과 구효숙 과대표 또한 “학우들과 함께 정성껏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덕섭 군수는 “이웃을 위해 기업과 단체, 교육과정 수료생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고창군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이 소중한 정성이 취약계층의 겨울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고창군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한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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