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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한두레장애인인권영화제 폐막(협회 제공) |
이번 영화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단체 재활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영화제는 ‘공감으로 잇다’를 주제로, 장애·노인·여성 인권·사회보장제도의 현실 등 다양한 영역의 인권 문제를 다룬 장편 3편과 단편 3편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13일(목) 오전 10시 열린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을 다룬 〈마루와 내 친구의 결혼식〉(단편), 〈홀라당 넘어간〉(단편), 〈반장〉(단편)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경아의 딸〉(장편) ▲사회보장제도의 현실을 그린 〈나, 다니엘 블레이크〉(장편) ▲노인 인권 문제를 다룬 〈소풍〉(장편) 등이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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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한두레장애인인권영화제 '반장'을 연출한 양준서 감독과의 대화(협회 제공) |
특히 장애 인권을 넘어 사회 전반의 인권 이슈로 관점을 확장하며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의 참여를 높일 수 있었고,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제 둘째 날인 14일에는 〈반장〉(단편) 상영 후 양준서 감독과의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되어 장애 인권 주제로 솔직하고 진솔한 소통의 장이 열렸다.
관객들은 작품 제작 과정과 감독의 의도를 공유하며 장애 인권을 넘어서 사회 전반적인 인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구 회장은 “올해 영화제의 주제인 ‘공감으로 잇다’처럼, 다름 속에서 발견하는 공감의 순간이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연결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