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모양성제, 축제준비 '이상무'…최종 점검 완료
2026.04.29 (수)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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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모양성제, 축제준비 '이상무'…최종 점검 완료

"올해 축제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감성형 참여축제로 업그레이드"

고창군 모양성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제52회 고창모양성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23일 오후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점검보고회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오미숙 관광복지국장, 최순필 세계유산과장 등 관련 부서장과 행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제 전반의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보고회에서는 ▲개막식 및 주요 행사 구성 ▲찾아가는 홍보 추진 결과 ▲부서별 프로그램 준비현황 등을 세밀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최종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모양성제는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고창의 역사와 문화에 빠지고 모양성의 정취에 물드는 감성형 참여축제로 기획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군민이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 ▲힘쎈사람 선발대회 ▲고창읍성 쌓기 챌린지 ▲소망등 달기 ▲리턴즈 1453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올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친환경 운영과 군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또한 축제 공간을 고창읍성뿐 아니라 꽃정원, 전통예술체험마을, 고창그린마루까지 확장해 규모와 완성도를 높였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세밀하게 준비하겠다”며 “이번 모양성제는 고창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의 온기가 어우러진 ‘완성판 축제’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