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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모양성제 축제위원회 3차 회의(고창군 제공) |
군은 1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제52회 고창모양성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신유섭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과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별 운영 방안 ▲홍보 전략 ▲군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모양성제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프로그램인‘답성놀이’, ‘강강술래’, ‘모양장터’ 등을 비롯해, ‘MZ 퀴즈 대격돌’, ‘모양성 데모헌터스존’, ‘힘쎈 사람 선발대회’, ‘성 쌓기 챌린지’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돼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는 고창읍성, 꽃정원, 전통예술체험마을, 생태그린마루 등 주요 행사장을 연결하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 처음 도입된다.
방문객이 걸으며 즐기고, 체험하며 고창의 문화·예술·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걷는 축제·참여형 축제’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또 고창읍성의 역사적 가치와 공간미를 살린 경관조명과 미디어 퍼포먼스가 더해져, 낮에는 전통의 멋이, 밤에는 감성적인 야경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신유섭 추진위원장은 “52년의 전통을 이어온 모양성제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표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지막까지 세밀히 점검해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