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구마 인기짱"…고창군, 공음면 고구마 수확 현장 찾아 농가 격려
2026.04.29 (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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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

"고창 고구마 인기짱"…고창군, 공음면 고구마 수확 현장 찾아 농가 격려

최근 롯데·스타벅스 등 연계 인기 제품 출시로 주목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군의장, 군의원들이 공음면 건동리 고구마 수확현장을 방문해 농가일손을 도왔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최근 롯데웰푸드의 '고창고구마' 제과 출시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창군이 관내 고구마 수확 농가를 방문하고 전국 유통 및 가공제품과 연계된 경쟁력 강화 방안을 강조했다.

심덕섭 군수는 8일 공음면 건동리 일원 1만6528㎡(약 5000평) 규모 고구마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농업 관련 공무원, 고구마 재배농가,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군의장, 군의원들이 공음면 건동리 고구마 수확현장을 방문해 농가일손을 도왔다.심덕섭 군수가 수확용 트랙터를 몰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군은 서해바다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 게르마늄과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지대를 기반으로 고구마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전북 최대 명품 꿀고구마 산지다. 현재 약 600여 농가가 총 1400여㏊에서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으며, 김헌동 농가는 올해 약 5000톤의 고구마 수확을 계획하고 있다.

수확된 고구마는 쿠팡,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 유통채널에 납품될 예정이며, 특히 롯데웰푸드는 이를 활용해 ‘빈츠’, ‘마가렛트’, ‘카스타드’, ‘빵빠레’, ‘찰떡아이스’ 등 13종의 계절 한정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군의장, 군의원들이 공음면 건동리 고구마 수확현장을 방문해 농가일손을 도왔다. 심덕섭 군수와 조민규 의장 등이 수확한 고구마를 출하용 박스에 담고 있다.(고창군 제공)

또 MZ세대 등 젊은층을 겨냥한 스타벅스의 고구마말랭이 제품 ‘한 입에 쏙 고구마’와 BGF리테일 CU 편의점 판매 역시 꾸준한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고구마는 우수한 품질과 높은 당도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고창 고구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고창 고구마 시리즈’ 제과 12종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5일부터 13일까지 용산역, 합정역, 잠실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고창고구마 홍보에 나서고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고창군-롯데웰푸드, 서울서 ‘고참 꿀맛이구마!’ 팝업스토어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