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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심원면이장단협의회등 지역 17개 사회단체는 18일 오전 11시 심원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조트와 골프장 건설을 포함한 종합테마파크 사업을 강력히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고창군 심원면이장단협의회등 지역 17개 사회단체는 18일 오전 11시 심원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조트와 골프장 건설을 포함한 종합테마파크 사업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일부 단체가 염전 파괴 등 환경 훼손과 종교적(통일교) 연관성을 이유로 사업에 반대 목소리를 낸 데 대한 맞대응이다.
김형열 고창군이장단협의회장은 “이 사업은 심원면의 생존과 직결된 지역 발전 과제”라며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환경 훼손 우려는 과장된 주장”이라며 “사업자는 법적 절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고 친환경 개발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체는 또 “특정 종교 문제를 빌미로 대규모 종합리조트 건립 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지역발전을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사업의 주체가 누구든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지역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면 그 자체로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사회단체들은 “염전 보존 문제 역시 지역 전체 발전을 가로막을 이유가 될 수 없다”며 “더 이상 외면과 침묵으로 지역 소멸을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심원면 만돌리 일원 약 72만7,000㎡ 부지에 민간자본(모나용평)을 포함해 총 3,567억 원을 투입, 6년에 걸쳐 고창종합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