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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은 4일 오전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행정안전부, 롯데웰푸드와 함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창군 제공) |
고창 꿀고구마가 제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고창군은 4일 오전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행정안전부, 롯데웰푸드와 함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창 특산물의 전국 홍보를 위한 공동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특화 제과 제품 개발 및 출시 ▲공동 마케팅을 통한 지역 특산물 인지도 제고 ▲롯데웰푸드 브랜드를 활용한 고창 관광자원 및 국가유산 홍보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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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덕섭 군수와 롯데웰푸드 관계자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특히 롯데웰푸드는 올가을, 고창 꿀고구마를 활용한 13종의 계절 한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제품은 ‘고창 꿀고구마 카스타드’와 ‘마가렛트’ 시리즈로, 패키지에는 ‘고-참(창) 꿀맛이구마’라는 문구를 삽입해 소비자들에게 고창산 고구마의 달콤함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고창군은 전국 고구마 생산량의 10%를 차지하는 전북 최대 고구마 산지로,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돼 ‘꿀고구마’라는 명칭으로 불릴 만큼 품질이 뛰어나다. 청정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브랜드 자산도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요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권 내 팝업스토어, 고창 현지 관광지 샘플링 이벤트, 지역 카페 협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연계된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협약은 고창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계속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지난해부터 행안부와 함께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로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차 사업으로 충남 부여 알밤을 활용한 제과 제품이 출시됐고,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며 조기 완판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