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2026.04.29 (수)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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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고창군,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초고령사회 선도 복지정책 ‘복지보안관·마을주치의’ 전국 주목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창군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초고령사회, 활력 넘치는 시니어 라이프 in 고창’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이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고창군은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초고령사회, 활력 넘치는 시니어 라이프 in 고창’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고창형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경북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7월 23~24일 이틀간 열렸다.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가 총 401개 정책을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7개 분야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고창군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복지보안관 제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일자리 다양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도는 마을 활동가를 복지보안관으로 지정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또 ‘마을주치의사제’와 ‘1천원 택시 확대’, ‘경로 목욕·이·미용비 지원’ 등 실질적 체감 복지 확대 정책도 함께 소개돼 고창형 복지모델의 실효성과 독창성이 인정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고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과 신규 복지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80개 공약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