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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고창군이 발표한 ‘2024 고창군민 행복도 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고창군 행복도는 전체 총평균 6.79점(10점 만점, 7개 영역 종합)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 조사한 2020년(6.42점) 대비 0.37점(백분율 기준 5.76%p)이 상승했고, 7개(안전환경, 주관적행복, 건강복지, 문화여가, 경제일자리, 주거, 고창군특성지표) 모든 영역에서 행복도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점수가 높은 분야는 건강복지(6.85점) 분야로 이는 민선 8기 심덕섭 군수 공약사업인 어르신 임플란트·틀니 지원사업, 찾아가는 마을주치의사제, 출산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사업 등이 군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경제일자리(6.79점) 부문도 행복도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 ㈜지텍, ㈜에스비푸드 등 첨단 ESG 기업 유치와 고창사랑상품권 지원 확대(월 50만원→70만원) 및 소상공인 융자지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안전환경분야(6.09점→6.72점)는 2020년 조사 대비 행복도가 크게 늘며 주목받고 있다. 군에선 코로나19 민생안정을 위한 고창군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을 확대하고, 올해는 화재피해 주민 지원사업을 신규로 시행 중이다.
이 밖에도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추진에 따른 다양한 문화행사, 고창종합테마파크 등 대형숙박시설 유치, 터미널 도시재생혁신지구 시범사업,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같은 주거정책 등 다양한 군민 맞춤형 정책 등을 행복도를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 1~3월 성별·연령·지역별 인구 등을 고려해 고창군민 1200명을 대상으로 대면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했다. 보다 심층적인 의견을 담기 위해 군민과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그룹면접조사(FGI)도 함께 진행됐다.
심덕섭 군수는 “민선 8기 군민 맞춤형 정책이 고창군민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통계로써 증명됐다”며 “이번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행복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민선 8기 들어 전북자치도 군부 중 유일하게 군민 행복도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월에 발표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 ‘군민 삶의 만족도’가 도내 최상위를 차지하는 등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군민행복 정책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4.29 (수) 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