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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협의회(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21일 오후 4시 40분 군청 제2회의실에서 심덕섭 군수와 간부 공무원, 윤준병 국회의원, 박성만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성수·김정강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창군의 주요 현안을 지역 정치권과 공유하고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해 국가예산 확보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고창군이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고창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현안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고창군은 민선8기 주요 성과로 삼성전자 고창물류센터 착공과 1조69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 유치, 세계유산도시 브랜드를 활용한 관광객 1천만명 유치, 서해안 체류형 관광거점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군정 주요사업 49건이 테이블에 올랐다. 이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 21건과 국가예산 사업 28건에 대해 사업 추진 상황과 필요성,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놓고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가 지역 현안 해결의 중요한 열쇠인 만큼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고창군의 주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군과 지역 정치권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민선9기 고창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사업에 대한 공동 대응도 강조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선도도시 지정, 고창 전력산업 클러스터 구축, 고창 제2일반산업단지 추가 조성, 서해안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반영, 역사와 문화를 연결한 전국 최고 수준의 수학여행 관광지 구축 등이 논의됐다.
이 가운데 고창 전력산업 클러스터 구축은 지역 산업구조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서해안철도 사업 역시 기업 유치와 물류·교통망 확충, 관광 활성화 등 고창의 미래 성장 기반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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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협의회(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개별 사업의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주요 현안사업들이 서로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고창군이 건의한 사업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창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과제”라며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당정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지역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민선9기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고창군과 지역 정치권이 지역 현안을 단순히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가예산 확보와 정책 반영이라는 구체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 정책 반영과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고창의 미래 성장 기반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
2026.08.24 (월) 1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