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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
고창군은 6일 입장문을 통해 “공무원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연휴 이어지는 축제와 산불예방 비상근무, 민생경제 대응, 각종 행사 준비 등 군민을 위해 선거 중립을 지키며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기상 후보 측에서는 발생하지도 않은 선거중립 위반을 전제로 사법적 조치까지 언급하는 것은 도를 넘은 행태”라며 “공직자들을 향한 부당한 압박”이라고 유 후보측의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고창군은 최근 현장회의 및 축제 준비 과정에서 공직자의 모습이 무단 촬영돼 선거운동에 활용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경찰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고창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공직자의 선거중립을 엄정히 관리하고 있다”며 “외부 단체와 일부 언론, 전직 공무원 등의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가짜뉴스 대응으로 현장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주장으로 공직자들을 흔드는 행위는 업무 방해에 해당한다”며 “군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에 대한 압박을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앞서 유기상 후보측은 "선거를 앞두고 고창군 공직사회가 특정 후보의 사적 선거운동에 동원되는 구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선거 기간 공무원들의 엄정한 정치중립을 촉구한 바 있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5.06 (수) 1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