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창군수 경선 4월 10~11일 실시…권리당원 모바일 투표와 일반 군민 여론조사 각각 50% 합산
2026.04.29 (수)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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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창군수 경선 4월 10~11일 실시…권리당원 모바일 투표와 일반 군민 여론조사 각각 50% 합산

심덕섭ㆍ조민규 예비후보 양자대결 속 선거 열기 고조
조국혁신당 유기상 예비후보와 본선거 앞두고 두 후보자 최종 지지율 최대 관심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이 확정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심덕섭 예비후보(왼쪽)와 조민규 예비후보(고창뉴스/DB)
[고창뉴스]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이 확정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심덕섭 예비후보와 조민규 예비후보 간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경선 첫날인 10일에는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투표와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한 안심번호 여론조사가 동시에 실시된다. 당원과 군민의 의사를 함께 반영하는 방식으로, 후보 간 경쟁 구도를 가를 핵심 절차로 평가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첫날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추가 투표가 진행된다. 해당 권리당원은 안내 문자를 통해 제공된 번호로 직접 전화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군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결정된다. 이번 경선 결과는 향후 조국혁신당 단수후보로 추전된 유기상 예비후보와의 본선 구도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며, 고창지역 지방선거 판세를 좌우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6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합동연설회를 열고 후보 간 정책 경쟁을 본격화했다.

민주당 도당 선관위 관계자는 “경선 방식이 구체화되면서 당원은 물론 일반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경선은 후보들의 경쟁력과 본선 확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기점이자, 향후 선거 판도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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