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귀농귀촌은 처음이지?"…고창군, 귀농귀촌인·지역민 유대강화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2026.05.04 (월)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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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귀농귀촌은 처음이지?"…고창군, 귀농귀촌인·지역민 유대강화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고창군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도시부문에서 13년 연속 수상했다. 자료사진(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모임 활동과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귀농귀촌인 유대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모임 활동을 지원해 지역 내 소통과 교류 활성화를 돕는다.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도 운영한다.

노후 전등 교체나 간단한 생활 수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사업도 모집 중이다.

선발된 동네작가들은 마을 소개와 귀농귀촌 사례, 지역 문화와 관광지 등을 취재해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며 귀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같은 정책 추진에 힘입어 지난해 고창군에는 총 1360명이 귀농귀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고창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실제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살기 좋은 농촌 정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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