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복분자 왕국 재건”…고창군, 복분자산업 활성화 간담회
2026.04.29 (수)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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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복분자 왕국 재건”…고창군, 복분자산업 활성화 간담회

복분자 재배농가 ㆍ면적 해마다 증가, 수매체계 정비·고품질 생산·유통 기반 강화 논의

김영식 고창부군수가 고창군 복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복분자 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효율적인 수매체계 구축과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복분자 왕국’ 재건에 나섰다.

고창군은 2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농협 등 복분자 수매기관과 가공업체, 생산자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복분자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매체계 구축과 고품질 생산·유통 기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 복분자 재배 현황은 ▲생산농가 2024년 1,705농가에서 2025년 1,921농가로 ▲재배면적 363㏊에서 423㏊로 ▲생산량 1,470톤에서 2,000톤으로 각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창군 복분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김용진 농업정책과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날 군은 부서별 협업 대책을 공유하고 복분자 수매장려금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는 한편,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산업 전반의 발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수매기관과 가공업체, 생산자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복분자 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진 농업정책과장은 “복분자는 고창을 대표하는 특화작물인 만큼 수매 기반을 안정화하고, 생산자와 가공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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