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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중소기업 환경개선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 등 3개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는 종합 지원정책으로, 기업 운영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먼저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자금 이자를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제조업은 최대 5억 원, 비제조업은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되며, 3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연 5% 이내의 이자를 지원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투자 여력 확보를 돕는다.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은 노후화된 작업장과 근로자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작업 효율성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은 근로자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기업이 임차한 기숙사를 대상으로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해 인력 유입과 장기근속을 유도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은 이번 주부터 2월 중까지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모집 공고가 진행되며, 지원 대상과 세부 신청 요건은 각 사업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민안 신활력정책관은 “이번 맞춤형 지원사업은 자금과 근무환경, 주거 여건 등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요소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일하기 좋은 산업 환경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