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고창군, 소상공인 운전자금 100억 원 규모 지원
2026.04.29 (수)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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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고창군, 소상공인 운전자금 100억 원 규모 지원

융자·이자 지원 통해 경영 안정·지역경제 활력 기대

고창군청사 전경(고창뉴스/DB)
[고창뉴스]고창군이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총 100억 원 규모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운전자금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등 2개 금융지원 제도로 운영되며,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와 경영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소상공인 운전자금’은 업체당 최대 3000만 원 이내 융자를 지원하며, 연 5% 이내의 이자를 고창군이 이차보전한다.

대출 기간은 3년으로, 단기 운전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돕는다.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 융자가 가능하다. 연 3% 이내의 이차보전과 함께 5년 상환 조건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지원한다.

특히 2025년 전북신용보증재단 고창지점 개점으로 융자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고창지점에서 상담 후 보다 신속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심덕섭 군수는 “총 1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경영 안정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지원과 경영 여건 개선을 병행해 지역 소상공인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박제철기자 jcpark474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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