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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고창을 포함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북부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며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석정에서 바라본 눈 내린 방장산 정상.2025.12.14/고창뉴스 |
기상 관측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고창군 상하면에는 누적 강수량 21.0mm가 기록돼 도내에서 비교적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 선유도 20.0mm, 부안 변산 18.5mm, 정읍 17.5mm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수가 집중됐다.
전북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는 눈 소식도 이어졌다. 무주 설천봉에는 20.6cm, 덕유산에는 6.5cm의 적설이 쌓였으며, 고창의 명산 방장산 정상 부근에도 2~3cm 안팎의 눈이 쌓였다.
| 석정시니어타워에서 바라본 눈 덮인 방장산 정상.2025.12.14/고창뉴스 |
기상청은 전북 내륙은 이날 늦은 오후(15~18시)까지, 전북 서해안은 저녁(18~21시)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내륙 1~3cm, 예상 강수량은 전북 전 지역 5mm 미만이다.
고창지역은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어, 저녁 시간대 교통안전과 농작물·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