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연구진이 부산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서 지역 농특산물 기능성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연구원 제공) |
연구원은 고창산 고춧가루와 블랙라즈베리(복분자) 추출물을 소재로 한 연구에서 각각 면역 기능 향상과 모발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고창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산업적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땅콩 껍질과 미강 추출물의 기능성 효능 탐색 연구를 통해 농산 부산물을 새롭게 활용하는 자원 순환형 산업 모델도 제시했다. 버려지는 부산물을 기능성 소재로 전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식품산업 발전 방향을 제안한 셈이다.
이와 함께, 무김치·동치미의 발효 온도에 따른 품질 변화 연구와 지역 자생 효모의 와인 발효 특성 연구를 통해, 향후 차별화된 지역 발효식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상생사업 ▲고창 맞춤형 김치소재 6차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연구원 측은 이번 성과가 향후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발효식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박생기 고창식품산업연구원장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및 발효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
2026.04.29 (수) 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