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보물, 자연과 사람을 그리다”…2025 세계유산축전 개막
2026.04.29 (수)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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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보물, 자연과 사람을 그리다”…2025 세계유산축전 개막

고인돌과 갯벌, 세계와 함께하는 21일간의 여정 시작

2025 세계유산축전 개막(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의 자랑인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2025 세계유산축전-고창 고인돌·고창 갯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2일 저녁 고창군 고인돌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윤준병 국회의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박현규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원장,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 등 주요 내빈과 군민, 관광객이 대거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행사는 고창농악보존회의 흥겨운 길놀이와 동리문화사업회의 판소리 공연, 고창초등학교 늘푸른 합창단의 식전 무대로 시작됐다.
심덕섭 군수 환영사(고창군 제공)

이어 고인돌과 갯벌의 세계유산 가치를 담은 주제 영상과 전문 무용단의 ‘고인돌 제작과 의미’를 표현한 퍼포먼스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도밴드의 축하 공연까지 더해지며 현장은 뜨거운 호응으로 가득 찼다.

세계유산축전은 오는 22일까지 21일간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과 세계자연유산 ‘고창 갯벌’을 배경으로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현규 축제위원장 개회선언(고창군 제공)

고인돌 세움학교, 고인돌 마실여행, 고창갯벌 탐조여행, ‘갯벌 속으로 GO!GO!’ 등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쓰레기 없는 축전, 안전한 축전, 모두가 즐기는 축전, 세계유산을 보호하는 축전’이라는 4대 실천사항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심덕섭 군수는 “세계유산축전은 고창의 보물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남은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막식 퍼포먼스(고창군 제공)
고창뉴스 jcpark4747@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