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도시로 세계유산 정책 논의 주도
2026.04.29 (수)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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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도시로 세계유산 정책 논의 주도

충남 공주서 11~12일 이틀간‘세계유산 정책연구회’개최… 전국 31개 세계유산 보유도시 참여

고창군은 11~12일 충남 공주에서 전국 31개 세계유산 보유 도시가 함께하는 ‘세계유산 정책연구회’를 개최했다. (고창군 제공)
[고창뉴스]고창군이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도시로서 세계유산 보존과 활용 정책 논의를 선도하고 있다.

고창군은 11~12일 충남 공주에서 전국 31개 세계유산 보유 도시가 함께하는 ‘세계유산 정책연구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강연과 실무진 공동 토의를 통해 세계유산 보존·활용 방안과 미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세계유산 정책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과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동 연구와 교류·소통을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

고인돌과 판소리, 동학농민혁명, 농악, 갯벌 등 유무형의 7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창군은 회장도시로서 협의회를 주도하며 회원 도시 간 협력체계 강화를 이끌고 있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지난 2010년 설립된 단체로, 고창군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국 31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회장도시로서 △세계유산 도시 간 교류 증진 △공동 연구 및 행정 협력 △정책 의견 교환 등을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 보존과 발전에 힘써왔다.

최순필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세계유산 정책연구회는 실무진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안에 대해 회원 도시들과 협력하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박제철 기자 jcpark4747@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