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복지재단 '사찰음식 만들기' 교육…고창농기센터서 진행
2026.04.29 (수)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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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복지재단 '사찰음식 만들기' 교육…고창농기센터서 진행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대표이사 경우스님)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알리고 전통음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찰음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한불교 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대표이사 경우스님)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알리고 전통음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찰음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찰 전통음식의 철학과 조리법을 배우고 직접 요리해 보는 시간으로 지역 주민 및 여성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총 20회 진행)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재단은 첫 시간으로 19일 오후 아산면 어울림 행복누리터 운영위원회,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사찰음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불교계 전문 강사 동원스님의 지도로 △사찰음식의 기본 개념 △사찰음식과 웰빙 라이프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특화한 조미료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사찰음식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선운사복지재단 대표이사 경우스님은 “이번 사찰음식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익히고 불교전통음식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전통음식 문화의 보존과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 주민은 수행기관인 고창군노인복지관이나 은빛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