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나눔의 열기 '후끈'…골프존카운티 선운 1200만원 기탁 등
2026.04.29 (수)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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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고창군, 나눔의 열기 '후끈'…골프존카운티 선운 1200만원 기탁 등

고창군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의 열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골프존카운티 선운 임직원들이 고창군청을 찾아 임직원과 캐디(경기 도우미)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이웃돕기 성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끊임없이 주변 소외계층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에서도 고창지역 등에서 자란 배추와 고춧가루 등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장김치 2500㎏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고창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창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매일유업 이석구 상하공장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해당 지역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에서도 한우불고기 140㎏(50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고창군협회장 박충귀)에서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창읍 전통시장 내 이불커텐전문점 님프만고창점(대표 박재열)에서도 역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이불 100채(1000만원 상당)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박 대표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겨울용 이불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아름다운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게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