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발전 위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천선미 부군수 이임
2026.04.29 (수)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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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발전 위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천선미 부군수 이임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항상 고창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고창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 이름을 올렸던 제27대 천선미 부군수가 1년6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30일 오후 유기상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이임식을 가졌다.

천 부군수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에서 유기상 군수님과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행복이었다”며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부군수직을 수행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창은 이제 제2의 고향이 됐다.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창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천 부군수는 온화한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조직내에서도 신망이 두터웠다.

특히 사회복지 정책 전문가로 고창군의 여성친화, 노인·장애인 정책 전반에 체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확실한 성과를 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전북도 일자리 평가 3년 연속수상, 3년 연속 나눔캠페인 우수지자체 선정, 선제적인 코로나19 방역과 백신접종 등을 챙기며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해결했다.

천 부군수는 7월1일자로 전북도청 건강증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