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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15일 상하농원에서 유기상 고창군수와 고창군딸기연구회, 상하농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딸기 특산화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시켜 연중 딸기 수확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군은 행정적 지원, 상하농원은 마케팅·시설지원을 하고, 딸기연구회는 회원들이 직접 딸기를 재배한다.
고창 명품 딸기는 고당도 및 풍부한 영양소의 새콤달콤 딸기를 재배할 수 있는 최적화된 천혜의 기후·토양을 갖고 있다.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연초에는 ‘높을고창’ 통합브랜드 사용승인을 받기도 했다.
전국적으로 겨울딸기는 연간20만톤에 달하는 반면, 여름딸기 생산비중은 0.2%에 불과하다. 특히 제과업체나 디저트 카페에선 연중 딸기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품질 여름 딸기의 시장성이 갈수록 커져 왔다.
군은 사계절 딸기재배에 성공하면 관내 농가에게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보급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 딸기는 수박, 복분자와 함께 지역 3대 레드과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사계절 명품딸기 재배에 성공해 소비자 인지도와 농가소득 향상을 이끌어 내고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이뤄내 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2026.04.29 (수)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