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다문화가족, 노인들과 함께 '설날 복 나눔' 행사
2026.04.30 (목) 00:02
검색 입력폼
주요행사

고창다문화가족, 노인들과 함께 '설날 복 나눔' 행사

고창군 가족센터(센터장 대원스님)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2019년 설날 복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센터는 이날 다문화 여성들과 함께 대산면 경로당을 방문, 마을 노인들께 세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설날 유래와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피부마사지봉사, 떡국 나눔 잔치, 윷놀이,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낯선 명절 문화에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결혼이민자를 위해 한국의 설 풍습을 미리 배워 명절날 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노인들께 세배를 드리고, 전통놀이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면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자리가 됐다.

고창군가족센터는 올해 건강가정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돼 ‘고창군가족센터’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원 가족센터장은 “이번 통합으로 가족 유형별로 이원화 돼 있는 지원 서비스를 가족 유형에 상관없이 한 기관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