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주민주도 예산 '첫 발'
2026.04.29 (수)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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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고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주민주도 예산 '첫 발'

고창군 주민참여예산제가 실질적인 주민주도형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군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 60명을 공개 모집하고 31일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7월5~16일 공개모집 때의 신청자 140명 중에서 선발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임기 2년으로 군 예산요구안에 대한 검토 및 주민의견 제출, 분과별 예산 한도액 내 참여예산 직접편성, 주민제안사업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고창군 예산편성 과정에 폭 넓게 참여하게 된다.
고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남성위원 30명, 여성위원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전체위원 대비 여성위원 비율이 50%를 차지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8월13~24일 주민제안사업 신청을 받는 동시에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주도형 참여예산 10억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유기상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진정한 의미의 주민차지를 실현할 의미 있는 첫 발을 떼었다”며 “위원회 모두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좋은 정책제안과 헌신적 노력, 열정을 통해 민선7기 지방자치 교과서 같은 고창군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